친환경 시대에는 소비자가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에서는 일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대안품을 제안합니다. 우리와 함께 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물건부터 사부작사부작 체험하고 즐기는 워크샵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참, 최소 포장이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센스, 잊지마세요!

한눈에 보는, 바꿔 ZONE

알차게 포장하자! 알포장대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은 일회용 포장을 최소화한 마켓을 구성하고 참가자가 직접 구매한 품목을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과 함께 자율포장대, 일명 '알차게 포장하는 알포장대'를 운영합니다. 알포장대는 참가자 및 스태프가 기증한 에코백 및 종이가방 등으로 꾸려집니다.

에코 마켓 : ECO MARKET

지구마을 소생산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크래프트 리빙브랜드 GONGGI. 
일상을 채우는 물건으로 생산자의 삶을 보호하고,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문화와 생활을 발견합니다. 
각자의 전통과 역사를 존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를 만듭니다.

닥터노아는 예방치의학 전문성과 혁신적인 제조 자동화 기술을 가지고, 대나무로 칫솔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나무 칫솔의 생산과 판매를 통해, 대나무 농부와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플라스틱 칫솔을 대체하여 우리의 환경을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 입니다.

옷에 올바른 가치를 담는 사회적기업 라잇루트입니다. 라잇루트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시작과 자립을 도와주는 디자이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완벽할 수 없는 제로웨이스트 생활에 최선의 차선을 제안하는 에코-라이프스타일 샵입니다.
전통 면직물인 ‘소창’으로 친환경 패브릭 제품을 자체제작하며 플라스틱프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작업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민, 기업,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순환(판매)하여, 그 과정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하는 재사용나눔가게입니다. 전국 113개 매장에서 자원활동가의 참여로 운영됩니다. 매년 40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나눔합니다.

- 아름다운가게X롯데홈쇼핑 기증품을 판매합니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AFN)은 순수공정무역 사회적기업으로서, 소외되고 빈곤한 생산자들을 지원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전해 드립니다. 공정무역 캐슈넛, 건과일, 커피 등을 수입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무역상품과 로컬제품을 혼합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트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며 협업하는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만들어 나갑니다. 
지속가능패션 매장, 사회적기업 편집매장, 친환경 상품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트임팩트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 브랜드, 친환경 브랜드 등을 온/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8월의 초록처럼 초록지구를 지키자는 마음에 만든 브랜드입니다. 일회용품, 비닐봉지, 플라스틱 사용 대신 재사용 가능한 에코제품들을 디자인 제작하고 있습니다. 
비닐봉지 대신 사용 가능한 마켓백, 일회용 빨대 대신 사용 가능한 스테인레스 빨대와 빨대파우치, 도시락 파우치, 텀블러 파우치 등을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호주 럭셔리 비건브랜드 Urban Originals
호주에서 온 PETA(세계동물보호협회)인증 비건레더 가방과 지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PETA 인증 호주 비건레더 브랜드 Urban Originals의 한국공식수입원 입니다.

- 구입제품을 담아갈 쇼핑백을 가지고 오실 경우 1천원을 추가 할인해드립니다. 
- 진열상품 및 스크래치 상품은 1/3/5만 할인판매 합니다. 

당신의 친환경적인 삶을 위해. 
지구나무(jigoonamoo)는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자인 제품 전문회사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문구류를 시작으로 생활용품과 에코청첩장 등 조금씩 다양하게 제품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화려한 꾸밈을 배제하고 소재의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며, 보여지지 않는 작은 한 부분까지 모두 자연을 생각하여 제작합니다.

- 재활용 노트를 이용한 나만의 노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책방 에코슬로우는 생태, 기후위기, 심플라이프, 제로웨이스트, 동물권, 채식, 에코페미니즘 등의 책을 소개 합니다. 연령대, 관심 주제별로 쉽게 환경 이슈에 접근하고 실천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사회적기업 현수막 광고판 등 짧게 쓰이고 버려지는 자원들을 재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과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조와 영감의 도구가 되는 제품을 제작하는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TROLLS PAPER’
우리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더 가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에서 도구를 연구합니다. 트롤스페이퍼의 제품은 과거로 회귀하여, 소재의 본질과 수작업의 가치를 중시합니다. 효율적인생산성, 제작비 절감에 고민하기보다는 제품을 오래 사용하였을 때 오염된 느낌보다는, 손때가 묻은 느낌을 전하는데 방점을 두었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제품 제작에는 비닐 코팅을 사용하지 않고 잉크인쇄도 최소한으로 하며, 사용된 용지는 고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용지입니다.

현주컴퍼니 네이처수 브랜드는 직접 손으로 만든 '직접기획 디자인/제조'를 뜻합니다. 
네이처수는 얇은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섬유제품 중 가장 민감하고 환경친화적인 브랜드입니다. 

(주)데오큐브는 인증받은 탈취 및 항균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활 및 반려동물용품 연구개발, 신제품 제조 및 판매하는 환경벤처기업입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주거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이 되게하는 친환경, 위생전문 No 1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Laons의 라온은 한국말로 즐거움을 뜻합니다.
라온스는 이 라온의 복수표현으로 '반려동물과 나의 모든 즐거움을 추구하자.'라는 의지로 시작되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기업-인력과 함께 반려동물과 사람을 위한 교육, 패션'리빙, 문화예술 사업 등 종합토탈 사업을 추진합니다.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더 빛나고 소중할 수 있도록 라온스가 함께합니다.

'같은 밭에서 나의 먹거리와 반려견의 먹거리가 자랍니다.’
주식회사 다정한마켓은 반려인들이 걱정하는 간식의 안전성과 원재료에 대한 문제를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하는 반려동물 브랜드‘로렌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습관 만들기,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는 참머스데일입니다. 프로폴리스, 호호바씨오일, 마누카 꿀을 사용해 반려동물케어, 스킨케어, 헬스케어 제품들을 생산합니다.  

사부작 사부작 워크샵

비전화제작자란, 비전화공방서울 후지무라 야스유키 제자인증과정을 수료했거나, 과정 중의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전기에너지로 굴러가는 현 문명의 끝자락에서, 다음에 도래할 문명의 라이프스타일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작은 것, 큰 것, 강한 것, 약한 것, 동물과 식물 모두는 어느 누구 하나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이 없이 지구라는 곳에 함께 살아갑니다. 
로테이트는 공존을 이야기하는 업사이클 작업실입니다.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모빌을 만들고, 생활 소품을 만듭니다.

** 모빌 워크숍은 폐목재조각, 폐플라스틱 등으로 만듭니다. 참고이미지는 스튜디오의 모빌작품으로, 워크숍때 진행되는 모빌과는 다릅니다. 

십년후연구소는 지구와 우리 삶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삶의 기술’과 ‘새로운 생활방식’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문제해결 연구집단입니다. 쿨루프 캠페인과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벼락도끼포천시민햇빛발전소) 운영, 기후변화 강연 활동 등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 THE VALUE MORE THAN SHOW
비슷한 물건들 속 우리는 새로운 의미를 찾습니다.
쓸모 없어진 자원들을 재활용하여 쓸모 있는 제품으로 재해석합니다.
우산, 현수막 등 버려진 소재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만듭니다.

있는 것 활용하기 + 직접 만들기 + 버릴 것 안 만들기 (Upcycling DIY + Zero-waste)를 바탕으로 물건의 의미를 전하는 가게입니다. 이를 통하여 새 물건을 사야 한다면 어떤 소비를 해야 할 지 이야기하고, 물건을 있는 물건을 오래 쓰는 방법을 전합니다. 

책은 소중히 해야 하며, 조심히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탈피하여 버려지는 그림책들이 놀이감이 되고 찢어보고 붙여보며 나만의 멋진 활동으로 재탄생 하는 작업을 경험합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과 성인들이 스스로 동화를 재구성해봄과 동시에 다양한 팝업북을 직접 조작해 봄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생각 에너지를 활성화 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책을 활용하여 환경 업사이클링을 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고취시키며 이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